300x250 삼성전자1 삼성전자, 반도체 선방에 1분기 실적 방어…2분기는 하락 예고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서버·PC용 메모리 수요가 늘면서 반도체 사업이 버팀목 역할을 해준 덕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2분기의 경우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55조3300억원, 영업이익 6조45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월29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1%, 영업이익은 3.43%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7.61%, 9.96% 감소했다. 서병훈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코로나19의 사회적 경제적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언제까지 지속될지 가늠하기 힘들다”라며, “지난 1분기 어려운 여건 가운데 견조한 실적.. 2020. 4. 29.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