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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8

2019년 달라진 연말정산 "이것"만은 꼭 받자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오전 8시에 개통됩니다.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직장인이 그해에 받을 수 있는 소득·세액 공제 항목을 확인하고 공제 신고서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재직 중인 회사에 제출하면 직장인의 연말정산은 사실상 끝이에요. 간소화 서비스 개통이 연말정산 절차의 시작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연말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오늘은 이와 관련해 직장인 독자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들을 문답(Q&A) 형태로 총정리해봤습니다. Q. 연말정산이란? A. 정부가 직장인의 총급여액과 부양가족 수에 따라 간이 세액표('조견표'라고도 함)를 기준으로 매월 걷어갔던 근로소득세 1년치 총액을 다음 해 초에 다시 따져본 뒤 실제로 내야 할 금액보다 더 많이 낸 직장인에게는 돌려주고, 적게 낸 직장인에게는.. 2020. 1. 16.
지구 상공에 ‘위성 그물망’ 펼쳐… 오지서도 초고속 인터넷 쓴다 우주에 소형 위성 수백∼수천 개를 띄워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인터넷을 구축하겠다는 혁신기업들의 계획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7일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 X 는 위성인터넷 프로젝트 ‘스타링크’를 위한 60개의 소형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해 5월과 11월에 이은 세 번째 발사로 총 180개의 위성이 이미 우주로 올라갔다. 영국 민간 우주기업 원웹은 648개의 위성을 띄워 무선인터넷을 공급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2월 위성 6대를 발사했다.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아마존도 위성 3236개를 띄워 위성인터넷 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카이퍼’를 발표했다. 이 같은 계획대로라면 수년 내에 위성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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