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쇼피파이1 아마존 대항마로 부상한 쇼피파이, 모바일앱도 아마존과 달라 기업과 개인들이 자체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쇼피파이가 소비자들이 쓸 수 있는 자체 쇼핑앱 숍(Shop)를 선보였다고 4월28일(현지시간) 밝혔다. 숍은 실제로는 쇼피파이에서 활동하는 상인들과 유통 회사들이 보낸 배송 물품을 추적할 수 있는 어라이브(Arrive) 앱 명칭을 바꾸고 기능을 업데이트한 것이다. 어라이브앱은 이미 1천6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쓰고 있다. 쇼피파이에 따르면 숍은 배송 물품 추적 기능 외에 소비자들이 추천 제품 피드를 살펴보고 숍페이 결제를 통해 제품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쇼피파이의 칼 리베라 총괄 매니저는 숍에 대해 데스크톱에서 모바일 커머스로의 변화 뿐만 아니라 모바일웹에서 네이티브 모바일앱으로의 광범위한 전환에 대한 대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 2020. 4. 29. 이전 1 다음 300x250